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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쁜 생각뿐"…'라면 형제' 엄마 역시 가정폭력 피해자였다
지난해 9월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 중 한 명이 숨지고,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. 사진 미추홀소방서 인천의 보호자 없는 집에서 불이 나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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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회창은 독수리상 노무현은 시라소니상"
"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위엄있으면서도 맑은 독수리나 매의 얼굴이다. 얼마 전 불거진 호화빌라 문제도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독수리의 속성이 나타난 것이고 감사원장이나 대선후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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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라 화재 목격 여고생, 기지 발휘해 50대 생명 구했다
청주 상당구 용암동 3층 빌라에서 16일 오후 12시 30분쯤 불이 났다. 화재 현장 모습. [청주 동부소방서 제공] 빌라 화재를 목격한 한 여고생의 용감한 행동이 주목을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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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현관 앞 낯선 자에게 경고 집주인 나가면 자동 경비
현관문에 설치된 스마트 CCTV ‘도어뷰어’로 출입문 바깥 상황을 확인하고 낯선 사람이 계속 서성이면 경고 음성을 내보낸 후 사진을 찍을 수 있다.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범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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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헬멧 녹인 불길 속 아이 구한 소방관들
헬멧 녹인 불길 속 아이 구한 소방관들 헬멧 녹인 불길 속 아이 구한 소방관들 지난 28일 강원도 홍천 빌라 화재현장에 119 대원들이 불길에 뛰어들어 3세 아이를 구조했다.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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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삭기 영웅, 화재 속 모자 극적 구조…시민 영웅 '뭉클'
‘굴삭기 영웅’. ‘굴삭기 영웅’이 두 명의 귀한 생명을 구했다. 화재 현장에서 모자(母子)의 목숨을 구한 굴삭기 영웅의 사연이다. 1일 방송된 SBS ‘심장이 뛴다’에서는 굴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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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속에서는 반드시 눈을 떠야 생존 확률 높다
“어어, 잠깐만! 으아악~.” 지난달 31일 오후 대전 엑스포 다이빙센터. 수심 5m에 달하는 수영장을 앞에 두고 한 20대 여성이 난간에서 쭈뼛쭈뼛 뛰어내릴 듯하다 그대로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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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동구 빌라에서 폭발, 주민 2명 부상
29일 오후 1시52분쯤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빌라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부상했다.소방당국에 따르면 빌라 3층에서 ‘펑~’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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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편 안들어?" 옛 동료 살해뒤 자기 집 불질렀다…60대男 체포
옛 직장동료를 살해하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중랑경찰서는 9일 과거 택시회사 직장동료였던 이웃을 살해하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른 혐의(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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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49재 지내려 왔다가…화재로 아들도 목숨 잃었다
중앙포토 별세한 부친의 49재를 지내기 위해 부산에 있는 부친 집을 찾은 50대 아들이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. 경찰에 따르면 5일 0시56분쯤 부산 서구의 한 6층짜리 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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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빌라서 방화 추정 불…40대 용의자 사망·10대 조카 2명 중상
뉴스1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.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께 서울시 강남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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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이가 있다" 헬멧 녹고 뺨이 타도 불길 뛰어든 소방관
불길 뚫고 아이 구한 소방관의 헬멧 [연합뉴스] 119 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리고 뺨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. 강원소방본부는 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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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, 분리배출 잘하려면
'비·헹·분·섞'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…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,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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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여친 원룸 불 질러 숨지게 한 20대…“겁주려고 그랬다”
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. 2021년 12월 촬영. 신진호 기자 원룸에 불을 질러 전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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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화재 비극…'심정지' 아빠는 살아났지만 5살 아들 숨졌다
인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아버지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. 아버지는 병원에서 맥박과 호흡을 찾았으나 5살 난 아들은 결국 숨졌다.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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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안종합휴양관광지] “내년 여름, 천안을 주목하라!”
목천 현장 공사열기 후끈, 콘도 회원권 분양 임박 문화예술회관 10월 착공, 호텔·쇼핑몰 유치에 전력 경부고속도로 목천IC를 빠져 나오면 오른쪽으로 드넓은 ‘천안종합휴양관광지’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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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코어보드] 12월 31일~1월1일
◆프로농구 삼성(6승27패) 75-89 SK(13승20패) 전자랜드(17승15패) 79-71 LG(13승20패) KGC(24승9패) 53-60 동부(27승7패) ◆프로배구 삼성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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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 후 1년 9·23 성매매특별법] 집결지 불은 일단 꺼졌지만 …
▶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‘미아리 텍사스촌’ 일대를 20일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.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경찰의 단속 강화로 전국적으로 문을 닫는 업소가 늘고 있다. 오종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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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이들, 중화요리의 전설
“스푸(師父)!” “따거(大哥)!” 25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 앞. 사부님과 큰형님을 뜻하는 중국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. 68세 원로 장홍기씨가 모습을 드러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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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이지영, 세이프웨이 3R 공동 2위 外
◆이지영, 세이프웨이 3R 공동 2위 이지영(하이마트)이 30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수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장(파72)에서 열린 LPGA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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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공연장 순례] 루체른 KKL
최근 세계 음악계에서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는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속되는 겨울 시즌의 입장객은 매년 줄어들지만 여름 페스티벌은 해마다 늘어난다는 점이다. 쾌적한 자연환경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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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회 사법시험 화제의 합격자들
30일 발표된 제33회 사시에서 여성이 수석을 차지하는가 하면 전례없이 여성합격자가 18명이나 나와 사법시험에서도 우먼파워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. 최근 5년간 여성합격자수는 87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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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천 형제 화제 사건’ 친모, 유죄…“보호자 관리 제대로 못 해”
지난해 9월14일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. 뉴스1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불이 나 초등학생 형제가 숨지거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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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이야” 3층서 뛰어내린 어린 남매 맨손으로 받아낸 소방관
20일 오전 10시 54분쯤 발생한 인천시 서구 한 다세대 빌라 화재 현장. 오른쪽은 어린 남매를 맨손으로 받아내 극적으로 구조한 정인근(54·소방경) 원당 119안전센터장.[인